[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수미가 장동민에게 결혼할 때 집 선물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절친한 후배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현영에 대해 "옛날부터 얘가 참 괜찮았다. 시집가서 잘 살 줄 알았어"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저도 장가가면 잘 살 수 있을까요?"하고 물었다. 김수미는 "불안해"라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동민이는 결혼하면 진짜 잘 살 것이다. 빨리 가야한다"고 말했다. 선물은 무엇을 해줄 것이냐고 묻자, "집 한 채 사줄게. 여자 빨리 데려와"라고 답해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수미네반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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