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의 친동생인 중국 아이돌 판청청이 서울에서 포착됐다.
1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한 중국 네티즌이 SNS 웨이보에 판청청 목격담을 게재했다.
이 네티즌은 지인의 목격담을 빌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판청청이 지인들과 함께 서울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판빙빙 탈세 논란으로 판청청도 함께 출국 금지 처분을 당했다는 중화권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한국에서 포착되며 관련 루머는 자연스레 일축된 분위기다.
판빙빙과 19살 차이가 나는 친동생 판청청은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우상연습생'을 통해 데뷔했으며,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낙화칠자 멤버로 활동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TV리포트DB (판청청,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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