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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로 유창하게 대화하는 '언어 천재' 나은이

‘슈돌’ 박주호 딸 나은, 엘사부터 스페인어까지 ‘특급매력’ [종합]

박주호의 딸 나은이 딸바보를 만드는 특급매력을 발산했다.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박주호의 딸 나은과 아들 건후, 아빠 박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은은 아침에 일어나자 엘사공주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했다.

아빠 앞에서 엘사옷을 입고 빙글빙글 돌며 ‘렛잇고’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아빠 박주호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깜짝한 딸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박주호는 딸 나은이와 아들을 데리고 울산 투어에 나섰다. 투어버스에 오른 박주호와 나은 부녀 일행. 이때 남미에서 온 관광객들이 스페인어로 말을 걸었고 나은이는 유창한 스페인어로 대답했다. 외할머니가 스페인어를 쓰면서 나은 역시 자연스럽게 스페인어를 배우게 됐다는 것. 박주호는 나은이가 척척 대답을 하는 모습에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주호는 딸 나은과 함께 자신의 일터인 축구단을 찾았다. 축구단 포스터에서 아빠를 찾아보라는 말에 나은은 “아빠 없다”고 말해 박주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가장 잘생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나은이는 아빠 박주호만 쏙 빼놓고 다른 삼촌들을 짚으며 박주호를 웃게 만들었다. 나은이는 축구유니폼을 입고 아빠와 함께 축구장을 뛰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나은이의 엄마 안나가 48시간만에 가족들의 앞에 등장했다. 나은이는 엄마에게 뽀뽀세례를 받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아이들이 아빠 껌딱지였다며 아이들을 잘 케어했다고 주장했고 나은 역시 아빠가 잘했다고 거들었다.

이날 박주호는 48시간의 독박육아를 끝낸 소감에 대해 “정말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에 대해 더 알게 됐고 아이들을 키우며 고생했을 아내 안나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이 더 생겼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준의 딸 소이와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귀여운 첫 만남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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