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강지영이 2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한일 합작 드라마 '레인보우 로즈' 연기와 함께 OST에도 참여한 것.
강지영이 부른 OST는 '레인보우 로즈'. 극중 상큼하고 발랄한 유리의 매력을 잘 표한 곡이다. 풋풋한 연인의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강지영의 만의 사랑스러운 보이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앨범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강지영이 OST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음반 발매 문의가 쏟아졌다"며 "팬들의 요청을 받아드려 오는 23일 2CD로 발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 로즈'는 일본 유학생인 유이치(박건일 분)와 그의 하숙집 주인의 딸이자 대학동기인 유리(강지영 분)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4월부터 TV도쿄를 통해 일본 관동 지역에서 방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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