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채소입니다.
즐겨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죠.
그런 오이를 주재료로 한 독특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이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미국 뉴욕의 '럭키 피클 덤플링'의 아이스크림인데요.

신선하게 짜낸 오이의 즙과 약간의 피클 주스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에 꽂아주는 오이칩은 감자칩처럼 소금 양념이 돼 있는데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어울려 단짠 조합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2번째 사진은 미국 필라델피아 '리틀 베이비스 아이스크림'의 '큐컴버 딜'(Cucumber Dill)이라는 아이스크림입니다.
피클 주스와 허브의 일종인 딜을 다져 섞어 만든건데요.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피클이 통째로 꽂혀있는 이 아이스크림은 '뉴 테리토리'에서 선보였던 아이스크림인데요.
매년 열리는 로워 이스트 사이드 피클데이(Lower East Side Pickle Day)를 기념하여 출시했던 아이스크림입니다.

위에 통째로 얹어진 피클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어떨지 상상이 가질 않는데요.
피클데이는 올해 10월 14일에 다시 열린다고 합니다.
<사진출처=Lucky Pickle Dumpling Co.,little baby's icecream, New territories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