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최지우(44)의 결혼은,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됐다. (연예계) 아무도 몰랐고, 누구도 못갔다.

최지우는 남편을 베일로 쌌다. 지금까지 알려진 건, # 연하남(훈남), # 직장인(IT업체) 정도. 각종 미확인 정보만 난무했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최지우의 남편은 Aㅁㅁ(35)씨. 1984년 생으로 확인됐다. 최지우(1975년생)보다 9살 어리다.

최지우와의 만남은 최소 3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 가지 눈길을 끄는 건, 이름. 2015년에 A△△으로 개명했다.

A△△ 씨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둘의 인연은 (알려진 것보다) 오래됐다”면서 “최지우를 만나면서 이름도 바꿨다”고 전했다.

최지우의 남편은 어떤 일을 할까. 결혼 당시, 30대 직장인으로 소개됐다. IT업계에 종사한다는 소문도 돌았다.

A△△ 씨는 현재 ‘생활앱’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 ‘O2O’ (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디스패치’는 (퇴근길의) A△△ 씨를 목격했다. 문자 그대로, ‘훈남’이었다. 훤칠한 키, 다부진 몸매, 강인한 얼굴을 갖고 있었다.

이 씨의 지인은 “2014년에 친구와 동업을 시작했다”면서 “(초반에) 최지우의 지원도 있었다. 지금은 성실히 회사를 키우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지우는 지난 3월 29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에도 결혼 사실을 하루 전에야 알릴 정도로 보안에 신경썼다.

두 사람은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현재 최지우는 외부활동을 자제한 채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이 씨도 일과 사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