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놀이공원이 60kg가 넘는 여성에게 공짜 입장권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정확히, 61.8kg을 넘어야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는데요.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지난 22일 매체 상하이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당나라 놀이동산’에서 지난 15~19일에 실제로 진행한 이벤트라고 합니다.

최근 문을 연 당나라 놀이동산 측은 총 618명의 여성에게 무료입장권을 배포했는데요. 61.8kg로 맞춰져 있는 추에 올라가 해당 몸무게를 인증까지 해야 했습니다.

의미가 숨겨져 있었는데요. 당나라 시절, 당시 여성의 외모 조건은 지금과 매우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살집이 있는 여성이 건강한 여자로서, 아이를 낳고 집안을 풍족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믿었다는데요. 현재 시대에 마른 것에 집착하는 여성들에게 메시지를 주고자 이런 이벤트를 진행한 것입니다.

놀이동산 측은 “요즘 사람들은 마른 것 만이 건강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의 여성들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양귀비처럼 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상하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