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간장게장의 비법은 '사이다'였다.
2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가장 게장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김수미는 게장 소스를 만들 때, 마지막으로 매실액 2큰술, 소주 1큰술, 사이다 2큰술을 넣었다.
사이다를 넣는 것은 매우 이색적. 출연진들은 사이다가 비법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대해 묻자 김수미는 "단것과 상극이기 때문에 게장에는 설탕도 못 넣는다. 그런데 동치미에 사이다 넣는 것이 생각나서 넣어봤다. 시원하고 맛있더라"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수미네 반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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