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1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주연의 영화 '간첩'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염정아는 가슴라인이 깊게파인 레드빛 드레스를 선보였다. 걸을때마다 앞트임 된 스커트 사이로 아찔한 허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5년만의 스크린 컴백에 한껏 신경쓴 의상이었다.
한편 '간첩'은 간첩신고보다 남한의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이 10년만에 떨어진 지령 수행과 동시에 한탕을 위한 이중 작전을 계획하는 리얼 첩보극으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
"아슬아슬, 눈 뗄 수 없죠?"
'전지현 뺨치는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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