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김사랑(34)이 할리우드 배우 조다나 브루스터(32)와 미모 맞대결을 펼쳤다.
김사랑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토리 버치(TORY BURCH) 뉴욕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패션쇼장에는 영화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조다나 브루스터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쇼장에는 한미대표 미인들의 만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들은 우월한 미모와 화려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사랑은 단아한 외모에 서구형 체형으로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패션 센스도 돋보였다. 김사랑은 어깨에만 레이스 시스루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노란색 클러치 백으로 고혹적인 느낌을 더했다. 브루스터는 화이트 튜브톱 슬리브리스 드레스로 섹시한 몸매를 강조했다.
<사진제공=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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