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고혹적인 블랙 롱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가슴라인과 허벅지를 드러냈다. 걸을때마다 보는 사람도 아슬아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의상보다 타투가 시선을 끌었다. 왼쪽 날개뼈에는 깃털, 오른손목에는 별무늬 타투가 섹시함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SBS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자)는 코미디언상 김준현, 탤런트상 김수현, 가수상 박완규 등 작품상 28개 부문에서 33편이 선정, 개인상 24인이 수상한다.
"드레스가 아슬아슬 하죠?"
"날개달린 섹시 천사에요"
"타투는 섹시함의 상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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