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보통 여자친구의 뱃살을 보고 “귀엽다”고 표현합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을 놀린다고 생각하는데요.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의 데이크스트라 교수가 연구팀과 함께 93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해당 내용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몸매를 평가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연인의 몸매도 평가하도록 했는데요.
연구 결과, 스스로 몸매를 평가했을 때보다 연인이 자신의 몸을 평가했을 때 점수가 비교적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인은 내가 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내 몸을 더 예쁘고, 좋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평균 약 15% 정도 연인의 몸매가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뱃살을, 혹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뱃살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에 가깝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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