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레이디 가가(26)가 올누드 화보로 아찔한 S라인을 드러냈다.
가가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두렵지 않았다고 거짓말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당신과 함께 일한지도 벌써 꽤 됐다. 스티븐과 함께 한 것이 자랑스럽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가가가 올린 사진은 향수 '페임(fame)'의 새 광고 스틸컷. 사진 속 가가는 올누드 차림을 한 채 농염한 자태를 뽐냈다. 알몸 곳곳에는 남자 모형의 미니어처들이 매달려 있다. 주요 부위를 아슬하게 가리는 효과를 불렀다.
포즈는 파격의 아이콘답게 과감했다. 가가는 몸을 한쪽으로 뉘였다. 그리고 오른팔을 어깨 위로 올렸다. 다른 손으로는 향수를 들고 있는 모습. 두 다리는 살짝 꼬았다. 덕분에 S라인 몸매가 자연스레 드러났다.
한편 가가는 지난 2010년부터 코스메틱 브랜드 '코티'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가가는 향수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자신의 앨범 제목을 따 '페임'이라 이름 붙였다.
<사진출처=레이디 가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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