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벚꽃 명소하면 일본을 떠올린다는데요. '보어드판다'에서는 중국의 벚꽃도 매우 황홀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곳인데요. 중국 남부 윈난성 쿤밍엔 1월에 벌써 벚꽃이 만개했답니다. 중국에서 가장 봄이 빨리 찾아오는 곳인데요. 이곳에 위치한 쿤밍동물원에선 4월 7일까지 19회 벚꽃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상하이 벚꽃 축제도 유명하다는데요. 82종, 12,000그루의 벚꽃나무를 4월 15일까지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보어드판다에서 공개한 사진은 상공에서 바라본 벚꽃 컨셉트입니다. 새파란 물빛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는데요. 비주얼만 보면 벚꽃섬 수준.
보어드판다에서 장소는 전하지 않았는데요. 화려한 벚꽃 물결이 이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해볼까요?



이 사진에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내가 본 최고의 자연 경관이다", "실제로 볼 수 있었으면", "이정도로 중국이 화려하고 아름다운지 몰랐는데", "자수로 새겨넣은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사진출처=보어드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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