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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체크로 느낌있게"…설현·현아, 공항의 패셔니스타

[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설현과 현아가 해외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각각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설현과 현아는 이날 체크무늬 재킷으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이 돋보였다.

"청순을 품었어""비타민 미소""인형이 아니야""공항의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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