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물류 운송업체인 UPS.
커다란 갈색 트럭이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UPS는 미 전역으로 택배를 배송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들은 매일 같은 루트로 트럭을 몰며 배송을 다니는데요.
이미 여러 지역 주민들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USP 택배기사들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택배 기사들을 반기는 이는 동네 강아지들 입니다.
강아지들은 매번 커다란 상자를 주고 갈 때 마다 자신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택배 기사들에게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낯선 사람만 보면 그저 반가운 개들부터 택배 기사들이 주는 간식에 푹 빠진 녀석들까지.
택배기사들의 트럭 소리를 귀신같이 알아듣고 한달음에 마중을 나오곤 합니다.
택배 기사들 또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반겨주는 강아지들에게 큰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차 소리만 들려도 동네 강아지들이 다 몰려나와 반긴다는 하늘을 찌르는 택배 아저씨들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합니다.
이에 USP는 USP DOGS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택배 기사들을 반기는 강아지들 사진을 꾸준히 게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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