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식으로 먹는 감자칩.
짭짤한 맛에 계속 집어먹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과자 봉지는 텅 비어있습니다.
그런데, 막 집어먹기엔 망설여지는 감자칩이 있습니다.
고급져보이는 박스를 열어보면요? 따로따로 놓여있는 5개의 감자칩이 보입니다.
한 박스의 가격은 499크로나(한화 6만 5,000원)입니다.
개당 약 1만 3천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감자칩입니다.
이 감자칩은 미쉐린 가이드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의 유명 셰프가 만들었습니다.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 재료로 스웨덴 북부 암마르네스의 유기농 감자가 사용됐습니다.
이밖에도 송이버섯, 트러플 해초 등이 들어갔습니다. 일반적인 감자칩에서 볼 수 없는 재료들입니다.
감자칩을 만든 이유는 스웨덴의 맥주 양조회사 세인트 에릭스의 의뢰 때문입니다.
이 주류 브랜드는 자신들의 1등급 맥주에 맞춘 1등급 간식이 없다고 느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고급 감자칩을 만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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