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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esㅣ다른나라] "여전히 소녀감성"…이자벨 위페르, 순백 원피스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이자벨 위페르(59)가 순백 원피스의 정석을 선보였다.

 

위페르는 21일(현지시간) 오후 3시 15분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다른 나라에서' 공식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그는 홍상수 감독과 유준상, 윤여정, 문소리 등과 함께 나란히 입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위페르는 화이트 플레어 미니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5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녀같은 면모가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길게 내린 생머리 역시 화이트 원피스와 잘 어울렸다. 또한 20대 못지 않은 잘록한 허리와 가는 다리 라인이 돋보였다.


한편 '다른 나라에서'는 포토콜과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칸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에는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레드카펫과 공식 상영을 진행, 전세계 언론 앞에서 영화를 선보였다.

 

<칸영화제 특별취재팀>

 

글=임근호·나지연·서보현·김수지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경호원은 필수죠"

"팬들의 환호에 그냥 갈 순 없죠"

"두 손 꼭 붙잡고"

"한가족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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