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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th Cannes] "강렬한 옆트임룩"…다이앤 크루거, 섹시한 심사위원

 

[Dispatch| 칸(프랑스)=특별취재팀] '영화배우' 다이앤 크루거(37)가 섹시한 심사위원의 면모를 과시헀다.

 

크루거는 16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 프랑스 칸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포토콜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강렬한 섹시 드레스와 완벽한 몸매로 주의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섹시 패션의 포인트는 아찔한 옆태였다. 이날 크루거는 퍼플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허리 라인에만 양쪽으로 파져있는 섹시 스타일이었다. 트임 부분에 검은색 꼬임 장식을 더해 아찔한 옆라인을 과시했다.

 

 

 

맵시 뿐 아니라 매너도 완벽했다. 크루거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취재진과 팬들의 부름에 하나하나 반응했다. 멀리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팬들에게는 직접 찾아갔다. 이 뿐 아니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하며 최상의 매너를 보였다.

 

영화 '트로이'로 유명한 크루거는 올해로 2번째 칸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지난 2009년 '바스터스 : 거친 녀석들'로 생애 첫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고, 올해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3년만에 다시 칸을 찾았다.


한편 65회 칸 영화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심사위원은 수장인 난니 모레티 감독을 비롯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크루거,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디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경쟁부문에 출품됐다.

 

 

"사인, 어렵지 않아요~"

 

 

"옆트임, 섹시하네~!"

 

<칸 영화제 특별취재팀>

 

글=임근호·나지연·서보현·김수지기자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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