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남아' 마르코가 180도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마르코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이날 비는 마르코에게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머리 변화를 주는 게 어떠니? 난 네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자연스럽게 바꾸면 쇼킹할 것 같아"라고 조언했습니다.

마르코는 비의 조언을 받아들였습니다. 레게 머리를 과감하게 풀고, 시원하게 커트를 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동일 인물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달라졌습니다. 마르코 자신도 대만족할 정도였죠.

마르코는 '더유닛' 공동 인터뷰에서 "자른 머리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앞으로 레게 머리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변화, 다시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