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박해진이 로맨틱 프러포즈남으로 변신했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 웨딩잡지 '코스모브라이드' 7주년 기념판 커버 촬영을 소화했다. 현지배우 이외 한류스타가 표지모델로 나서는 건 이번이 최초다.
이날 촬영 콘셉트는 프러포즈를 앞둔 남자. 박해진은 꽃무늬가 프린팅된 보라색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나비 넥타이를 착용해 댄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양한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장미꽃을 들고 프러포즈를 연습했다. 양 손으로 꽃을 쥐고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다른 컷에서는 꽃에 키스를 하는 등 로맨틱한 포즈도 연출했다.
한편 박해진은 케이블 채널 OCN '나쁜 녀석들'에 캐스팅됐다. 천재 사이코패스로 분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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