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울퉁불퉁한 바위.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들인데요.
칼로 베어낸 듯 일자로, 동그란 알 같은 모양의 바위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신기하 바위들을 소개합니다.
★ 안나슬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사막 한가운데에는 절단면이 깨끗하게 잘려있는 신기한 모양의 바위가 있습니다.
이 바위에는 고대 벽화들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역사학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바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자연 방파제
북 아일랜드에 있는 이 거대 자연 방파제는 인간의 노력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 방파제입니다.
고대 화산폭발로 인해 만들어진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수천년에 걸친 침식과 풍화작용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마치 칼로 자른듯한 반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서로 맞물려 있으면서도 빈틈이 거의 없습니다.
★ 사과 바위
뉴질랜드 남쪽 섬에 있는 이 바위는 마치 사과가 둘로 쪼개진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과 바위라고 불리웁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바위는 조사 결과 인간의 힘이 아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위라고 밝혀졌습니다.
★ 모에라키 바위
얼핏 보기에는 동물들의 알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바위들은 대부분 속이 비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바위들은 수백년전부터 발견되기 시작했는데, 그다지 내구성이 강하지 못해서 가끔 저절로 깨지기도 합니다.
★ 토르가텐
노르웨이 전설에 따르면 이 구멍은 산에 살고 있는 트롤들이 한 아름다운 소녀를 잡기 위해 활을 쏘다가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화살을 피해 도망가던 소녀는 트롤 왕을 만나게 되었는데, 트롤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트롤왕을 따라갔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