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짱구는 못말려'에는 세 명의 선생님이 나옵니다. 짱구와 친구들의 반 선생님과 장미반 나미리 선생님, 원장 선생님인데요.
나미리는 까칠한 성격이며, 허영심이 많아 돈을 벌면 모두 쇼핑으로 탕진해 늘 생활고에 시달립니다.
그는 우연히 입원한 병원 의사 이현우와 사랑에 빠지는데요.
이현우는 돼지코뼈 사우르스의 뼈를 연구하는 발굴대에 참여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떠납니다.
나미리는 그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데요. 그러다 현지에서 이현우가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나미리는 독약을 구해 자살을 결심하는데요.
이때 짱구가 이현우의 편지를 구해줍니다.
편지에는 계속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을 착한 사람으로 키워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미리는 자살을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가게 됩니다.
나미리를 살린 이현우의 편지, 한 번 보실래요?
(출처 : 유튜브, 흥미로운티비, https://www.youtube.com/watch?v=Ox-slaBR1Nc&t=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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