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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의 영혼은 인간의 영혼이 갇힌 것이다?
★ 파라스의 무서운 진화
매미 유충처럼 생긴 파라스의 등에는 동충하초가 붙어있는데 실제로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벌레에 기생해서 여름에 숙주가 된답니다.
진화한 파라섹트는 본체가 벌레가 아닌 버섯으로 눈동자가 죽어있다네요.
★ 목숨을 노리는 포켓몬
팬텀의 영혼은 포켓몬이 아닌 인간의 영혼이 갇혀있답니다.
트레이너와 유대감이 싹트면 메가 팬텀으로 최종 진화하는데 메가 팬텀은 자신이 먹이로 노리는 상대와만 유대감이 싹튼다고 하네요.
★ 이상해씨 충격적인 정체
이상해씨의 모티브는 티키노돈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괴수물 고지라에 등장하는 비오란테라는 설도 있답니다.
★ 도나리와 버터플 데이터
게임을 제작하면서 도나리와 버터플의 데이터가 바뀐거라는 설이 있답니다. 생김새만 봐도 게임사 측의 실수라는 생각이 들죠?
★ 야도란의 숨겨진 진실
야돈이 꼬리로 낚시를 하다가 셀러에게 물렸더니 야도란으로 변했다네요.
꼬리를 문 셀러의 외형이 바뀌는데 역시 파라섹트와 마찬가지로 셀러에게 조종당하는 컨셉이랍니다.
★ 아라리는 식물 포켓몬
아라리는 식물 씨앗에 가까운 포켓몬으로 항상 혼자 활동하지 않고 6마리가 몰려다닌답니다.
아라리가 진화한 나시는 얼굴이 충격으로 떨어지면 다시 아라리가 된다네요.
★ 발챙이 배에 있는 무늬
발챙이의 배에 검은 소용돌이는 내장을 표현한 선이랍니다.
★ 인종차별 포켓몬 루주라
두툼한 입술과 검은색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에스피 포켓몬 루주라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조장한다는 논란에 시달렸는데요.
북미 버전 포켓몬스터 게임부터 피부가 보라색으로 바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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