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 페니스'를 가진 멕시코 남성이 장애인으로 등록됐습니다.
이 남성의 이름은 로베르토 에스퀴벨 카브레라(Roberto Esquivel Cabrer). 지난 2015년 '세상에서 가장 긴 페니스'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물인데요.
그의 페니스는 무려 18.9인치(48cm)입니다. 포유류 중에서도 가장 긴 성기를 가진 말과 비슷한 길이죠.

카브레라는 포르노 배우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제안한 성기 축소 수술도 거절한 채 자신의 페니스가 장애라고 주장해왔는데요. 멕시코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카브레라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나는 유니폼을 입을 수도 없고 무릎을 꿇을 수도 없다"며 "여러 회사들이 곧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연락이 없었다"고 생계 곤란을 호소했습니다.

결국 멕시코 정부는 카브레라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현재는 장애인으로 인정돼 정부 보조금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드뱅크에서 음식을 지원받기도 하죠.
카브레라는 "정부의 지원금을 활용해 포르노 배우로 데뷔할 것"이라며 "나중에는 미국에서 남은 생애를 보내고 싶다. 그곳에서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