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다시 듣는 故 종현의 첫 솔로곡 '혜야' 라이브 (영상)

'샤이니' 종현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1일 동료와 팬들의 눈물 속에 발인식이 진행됐는데요. 반짝반짝 빛나던 청년은 이제 영원히 대중의 기억 속에 남게 됐습니다.

종현의 생전 라이브 영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2008년, 샤이니 첫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된 종현의 솔로곡 '혜야' (Y Si Fuera Ella) 입니다.

이 노래는 현재 많은 네티즌들이 "가사가 공감된다"며 듣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직접 보면 아마 아실 것 같습니다.

다음은 '혜야'의 가사와 라이브 영상입니다. 고인이 편안히 쉬길 진심으로 빕니다. 고통도, 아픔도, 눈물도 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혜야, 미안하단 말은 말야

언젠가 아주 먼 그 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웃는 그 눈으로 안녕이란 잔인한 말은

나를 죽이고 숨이 멈춰

행복하게 해주던 그 멜로디가

아직 너무 찬란하다

제발 버리지 마 버리지 마

살고 싶지 않아 어찌하나

너 없는 날 어찌하나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친구의 가슴으로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 하다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니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애원하잖아

*혜야, 어찌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말로

떠나버리는 너를 원망하겠지

Oh, 제발... 가지 말아 혜야

아예 모른 채 살 것을

이렇게 미치도록 슬플 줄이야

**혜야, 나를 떠나려는 거야

안녕이란 그런 잔인한

인사뿐 이었던 너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겠지

혜야, 제발... 가지 말아 혜야

가지 말아 혜야...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하트도 척척"...정일우·정인선, 안구정화 커플
2025.08.06
[현장포토]
"나날이 예뻐"...정인선, 화려한 미모
2025.08.06
[현장포토]
"눈에 꿀 발랐네"...정일우, 스윗한 미소
2025.08.06
[현장포토]
"올 데이, 시크"...타잔·애니, 남다른 카리스마
2025.08.05
[현장포토]
"큐티섹시, 다 있어"...영서, 귀여운 아기토끼
2025.08.05
[현장포토]
"얼굴이 명품"...우찬, 댄디한 매력
2025.08.05
more photos
VIDEOS
07:12
정일우·정인선, “뭉클한 가족 멜로, ‘화려한 날들’ 제작발표회”|JUNG ILWOO·JUNG INSUN, “Here comes the family melodrama” [현장]
2025.08.06 오후 03:49
00:25
she casually mixed elegance with mischief… lethal combo 🎞️😵‍💫#KimTaeRi #김태리 #dispatch #dipe
2025.08.06 오전 10:29
00:00
투어스, "24/7 언제나 청량미 가득한 소년들💙" l TWS, "24/7 Always refreshing boys💙" [공항]
2025.08.06 오전 07:53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