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반려동물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런칭됐다. 브랜드 ‘리카리카 likalika’(이하 '리카리카')가 바로 그것.
리카리카(대표 황희원)는 지난 11일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의류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패브릭에 동물 친화적인 무늬와 색을 조합했다. 안감에 헤링본 린넨을 덧대 기존 제품들보다 보온성을 높였다.
반려인 공간 인테리어 제품도 출시했다. 거실, 소파, 침실 등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양면 쿠션과 퍼 블랭킷의 인기가 높다.
황희원 대표는 "반려인의 공간에도 반려동물과 어울리는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반려인의 취향을 반영해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리카리카는 현재 유럽, 북미, 일본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내년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사진제공=리카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