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아이비가 관능미를 뽐냈다.
아이비는 23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가슴과 허벅지를 과감하게 노출해 뇌쇄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섹시를 넘어선 아찔한 매력이었다.
육감적인 바디 라인이 한 눈에 드러났다. 아이비는 자주빛의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었다. 볼륨감과 트임이 강조된 디자인이었다. 또 풍성한 헤어컬과 레드 네이컬러, 킬힐 등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미를 어필했다.
포즈도 남달랐다. 아이비는 의자 끝에 기대 앉아 S라인을 내세웠다.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허벅지 안쪽까지 보이게 한 것이 특징. 오른팔로 다리를 끌어 올린 덕분에 아름다운 몸의 곡선이 한 눈에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7일 첫번째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매할 예정이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끝낸 후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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