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류준열이 유럽 축구팀 FC 바르셀로나의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것인데요.
FC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에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사진작가 '호라시 세기'의 책이 전시 행사에 한국 배우 류준열과 미국 여자 축구선수 알렉스 모건이 함께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류준열은 FC 바르셀로나의 구단주인 '조셉'과 함께 포즈를 취했습니다. 류준열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들고 있었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본 해외의 축구팬들은 "축구를 좋아하다보니 축구팀 행사에도 참여하는 것이 대단하다"며 부러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류준열은 팬들사이에서도 축구를 좋아하는 '축구 덕후'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성공한 덕후'임을 인증했습니다.
<사진출처=FC 바르셀로나 트위터,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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