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 최민수가 2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드라마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민수는 이날 나쁜손의 종결을 보여줬다. 심혜진, 이승연과 셋이 찍는 포토타임에서 최민수는 거침없이 두 여배우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또 심혜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등을 만지는 등 친근한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다.
'해피엔딩'은 어느날 갑자기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가장이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드라마다.
"너무 노골적인가?"
"이정도는 괜찮아"
'마지막까지 나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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