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최근 새로운 곳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그 클라스, 정말 넘사벽인데요.

한 매체는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이 이달 초 한남더힐로 입주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소속사 방시혁 대표가 멤버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남더힐은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불립니다. 총 600가구가 살고 있고요. 그 중엔 톱스타는 물론 유명 재계·정계 인사와 재벌총수가 살고 있습니다. 연예인 중에는 이승철, 안성기, 한효주, 추자현 부부 등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곳의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가장 작은 26평을 매입할 경우, 평당 3,000만원 선에서 분양된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74평 짜리 아파트가 82억원에 거래됐다고 하는데요. 이는 평당 매매가가 무려 7,800만원 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처럼 가격은 매우 비싸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아파트 규모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겸비돼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매우 어마어마한데요.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