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김포(경기)=이호준기자] 14일 오후 7시 경기도 김포시 아라마리나 컨벤션 센터에서 소녀시대 실명퇴치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서현, 티파니는 짧은 치마가 부담스러운 듯 시종일관 손을 모은 채 다소곳한 모습이였다.
한편 실명퇴치 운동본부는 망막성 시각장애자들의 치료 연구, 복지 및 재활교육에 대한 지원활동을 해온 단체로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약 20만명 이상이 가입한 소녀시대 팬클럽 '소시파이드'가 한국의 알피 질환 연구에 관심을 갖고 기금을 모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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