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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범죄조직은 한국만 있는 것은 아니죠. 세계에서 가장 악명이 높다는 범죄조직 상위 베스트 3를 정리했답니다.
1위 시실리 마피아 (The Sicilian Mafia)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탄생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조직으로 "코사 노스트라" 라고도 부른다.
이탈리아 마피아 중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오래된 조직으로 코사 노스트라는 시칠리아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마피아의 본가이다.
처벌받은 조직원들은 복수를 하거나 그들의 친구에게 복수를 부탁한다.
시실리 마피아는 현재 분파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위험한 범죄 조직 중 하나이다.
2위 로스 세타스 (Los Zetas)
1999년에 결성된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마약 카르텔이다.
로스 세타스는 멕시코의 마약 조직 중 가장 정교하고, 효율적이며, 또한 기술적으로 진보한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업인 마약 밀매를 포함해 매춘, 무기 밀매, 인신매매, 송유관 석유 탈취,미국 밀입국 알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악명을 떨치고 있다.
조직원 중 퇴역한 특수부대원들이 많아 실전성, 기동성이 뛰어나다.
경쟁 조직원들을 납치한 뒤 잔인하게 살해하고, 경쟁 조직원의 뒤를 봐 준 부패 공무원, 경찰,
자신들을 비난하는 언론인, 일반인들까지 무차별로 납치하여 고문하거나 살해한 후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유포하기도 한다.
3위 뭉기키 (The Mungiki)
뭉기키는 케냐 최대 부족인 키쿠유족 출신들로 구성됐다.
마우마우 정신을 이어 나간다는 집단으로 고대 아프리카 전통을 실천한다.
구시대의 전통을 지키는 명목으로 각종 악습을 따르고 있다.
피로 목욕을 하고, 성기 절단, 사람을 참수해 그 머리를 걸어 놓는 등 매우 잔인한 집단이다.
이런 잔인한 행동 이외에도 각종 범죄활동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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