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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데리고 의회 갔다 결국 쫓겨난 여성 시의원?(일본)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의회에 참석한 일본 여성 시의원 "쿠마코토 시의원- 오가타상"

2017년 4월 장남을 출산한 오가타상

오가타상이 이슈가 된 이유는 바로 일본 의회에 생후 7개월된 아이를 무작정 데려간것입니다.

오가타상이  아이를 의회에 대리고 간 이유는 "육아중 여성"도 의원으로서 활동할수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서 라고 했습니다.

     

아이를 안고 의자에 앉아 의회를 시작하려고 하자 다른 의원들이 화를 냈습니다.

오가타상 때문에 의회를 시작할수가 없다고 아이를 데리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오가타상은 이에 개의치안고 의회를 시작해주셨으면 하고 요청을 했습니다.

의장은 의회를 시작할수가 없다고 말을 하고, 오가탕은 시작해줬으면한다고 의견대립이 있었습니다.

주의에 있던 의원들은 아이들이 울면 어떻게 할거냐고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아이를 대리고 나가지 않은 오가타상.

결국 개회시간이 미루어졌습니다.

구마모토 의회는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의원이외 의장에 들어올수없는게 룰이라며 오가타상에게 말을 하자 오가타상은 결국 친구한테 아기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의회는 예정 시간보다 40분이 늦게 시작되었습니다.

오가타상에게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보니, "예전부터 의회사무소에 애기를 대리고 참석할수 없냐고 문의를 많이 넣었지만 긍정적인 답을 얻을수 없어서" 강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엠봉 http://www.mbong.net/bbs/board.php?bo_table=best&wr_id=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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