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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사자가 이종교배를 해서 라이거가 나오는 것으로 부터 원숭이와 인간과의 교배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둘 다 동물계 - 포유강- 식육목 - 고양이과 - 표범속 까지 같고 종만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하지만 인간과 침팬지의 경우는,
침팬지 : 동물계-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 침팬지속
사람 : 동물계 - 포유강- 영장목 - 사람과 - 사람속
이렇게 속에서부터 다르게 갈라져 나오기 때문에 분류가 달라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학자들은 얘기하나.
호랑이와 사자의 유전일치도 보다 사람과 침팬지간의 유전일치도가 95%인데 힘입어 일본의 한 교수가 실험을 하는데요.
침팬치 정자와 인간의 난자가 수정됨을 밝힌 적이 있죠. 그러나 인류의 존엄성을 유린했다고 판단되어서 교수직이 파면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면 침팬지 게놈연구 완성이후로 침팬지와 인간과의 교배는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윤리적인 이유에서 교육과 실험이 불가할 뿐입니다.
침팬지와 인간처럼 속이달라도 교배가 된 결과물이 있으니 메추리와 닭에서 나온 메닭과 흙범고래와 돌고래에서 나온 홀핀입니다.
속간잡종인 메닭 흑범 고래와 병코 돌고래는 서로 다른 속에 속합니다. 이러한 두 생물 체가 서로 교배하여 살아있는 자손을 생산할 때면, 사람이 만든 분류체계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같은 과에 속하는 모든 범고래와 돌고래들은 하나의 창조된 종류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간과 침팬지는 사자와 호랑이 사이보다 더 가깝습니다. 단지,사자와 호랑이나, 당나귀나 말과 같이 같은 속이라 가능한거고 인간과 침팬지는 속이달라 안되다는 거 뿐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학문인 생물 - 분류학에서는 인간의 임의대(우월성)로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에 '과'에서부터 나눴기 때문입니다.
표범+사자
그리즐리+북극곰
당나뒤+얼룩말
호랑이+사자=라이거
범고래+돌고래
양+염소
결론은 침팬지와 인간과의 교배는 이론적으로 가능합니다. 속이 다르거나 염색체 수 가 달라도 교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성 문제로 거론되지 못하는 거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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