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기자] "내 사진이 디스패치?"
'디스패치' 포토 어플에 놀이기능이 추가됐다. 자신의 사진에 '디스패치' 워터마크를 박는 '디패놀이'가 바로 그것. 몇 번의 터치만으로 '디스패치' 패러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디스패치' 포토어플 상단 메뉴의 '디패놀이'를 누른다 ▶ 원하는 템플릿을 정한다. ▶ 기사 사진을 고른다 ▶ 하단에 텍스트 입력하면 끝.
패러디 유형은 총 2가지다. '디스패치' 홈페이지의 메인 형태, 그리고 기사 형식으로 패러디한 포토물이다. 기사 툴에서는 200자 이내의 텍스트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단, 함정은 있다. 디스패치 슬로건에 차이가 있다. '뉴스는 팩트다'가 아닌 '뉴스는 팩트당'인 것. 실제 기사와 패러디 기사의 혼돈을 막기 위해서다.
한편 '디스패치' 포토어플 톱스타들의 고화질 원본 사진을 제공하는 무료 어플이다. 각 휴대폰의 기종에 따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 '디패놀이' 바로가기
http://dispatch.appvista.com/battle
<사진출처=디스패치포토어플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