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과거 남자친구에게 돈을 준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중학교 1학년 때 에피소드를 전했는데요.

그는 "어느 날 (당시 남자친구가) 우리 집 앞에 왔다더라. '잠깐 나와봐, 할 말이 있어'라며 전화가 왔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더라)"라고 했죠.
화사는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했는데요. "4,000원을 내놓으라더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했던 일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결국 돈을 줬다고 하는데요. "만약 1대1이면 집도 가까우니 어떻게 해보겠는데 10명을 데리고 왔더라"라고 했습니다.
화사는 "전주에서 한 이름 날렸던 언니들이 다 거기 (있더라). '안 되겠다, 우리 아빠도 지겠다' (해서 줬다)"고 전했는데요.
화사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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