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6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날 포토월에 오른 김수현은 우월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190cm에 육박하는 이기우를 제외하고는 하석진, 류진 등 웬만한 남자스타들을 능가하는 놀라운 기럭지를 과시했다.
한편 '하이킥3' 후속으로 방송되는 시트콤 '스탠바이'는 'TV 11'이라는 가상의 방송사를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정말 크죠?"
"각선미도 자신있죠"
"나도 어디서 꿀리지 않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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