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라스베가스(미국)=민경빈·정영우기자] 방탄소년단이 팝의 고장에서 높아진 인기를 확인했다. 폭발적인 현지 인기에 놀라워했다.
방탄소년단이 1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KE 017편을 타고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 참석을 위해 미국 LA를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현지 반응에 놀란 기색. 팬들은 멤버 이름 하나 하나를 호명했다. 공항을 가득 메운 함성에 벅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약 7일간 숨막히는 미국 데뷔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오는 19일 'AMA' 레드카펫을 밟고, 무대에 오른다.
현지 간판 토크쇼에도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CBS '더 레이지트 레이트 쇼', NBC '엘렌쇼',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라이브쇼를 가진다.
"방탄소년단이 떴다!"
"쏟아지는 폰카 세례"
"막을 수 없는 인기"
"아낌없이 손인사"
"BTS도 놀란 인기"
"감사합니다!"
"AMA에서 만나요"
<사진=민경빈·정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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