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당신의 머리카락은 직모인가요, 곱슬인가요? 그렇다면 겨드랑이털은요? 혹시 샤워 도중 관찰해본 적 있으신가요?
'겨털'은 머리카락의 유형과 상관없이 모두 곱슬이라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튜브 '1분과학'에서 알아봤습니다.
겨드랑이는 살과 살이 맞닿아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인데요. 그래서 냄새도 많이 나고 땀띠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땀띠가 많이 나진 않았을 겁니다. 바로 겨털이 곱슬이기 때문인데요. 곱슬이 직모 보다 건조기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직모보다 쿠션감 있는 곱슬이 겨드랑이 마찰을 줄이고 피부를 보호하는데도 더 효과적입니다.
끝으로, 겨털은 왜 길게 자라지 않을까요? 머리카락은 쭉쭉 자라는데 말이죠. 겨털은 6개월 정도가 되면 스스로 성장을 멈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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