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강내리기자] 임시완이 정극에 이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MBC-TV '스탠바이'에서 킹카 고등학생으로 출연하게 된 것.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7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시완이 시트콤에 출연하게 됐다. 지난 6일 진행된 대본 연습에 참석한 상태"라며 "극 중 뛰어난 운동신경과 음악 재능을 갖춘 완벽남으로 등장해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기 도전 3개월 만에 브라운관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그는 연기 데뷔작이었던 MBC-TV '해를 품은 달' 이후 KBS-2TV '적도의 남자'에서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써 그는 사극과 정극, 이번에는 시트콤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게 됐다.

 

관계자는 "데뷔작에서부터 좋은 캐릭터를 만난 덕에 출연 섭외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본인 역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커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작품을 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으로 임시완은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멤버들의 개인 활동 때문에 제국의 아이들 컴백은 예정보다 늦춰진 상황. 제국의 아이들은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앨범 작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 측은 "임시완이 현재 다수의 작품에 출연 중이라 가수 활동이 늦춰지고 있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제아 멤버들과 함께 음반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조만간 제아로도 컴백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탠바이'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되는 시트콤이다. 가상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다음 달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