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토탈스킨케어 '우루오스'의 런칭행사가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차태현은 어색한 모습이 가득했다. 광고제품 옆에 서서 팔짱을 끼고 멋진 포즈를 취해 봤지만 이내 어색한 듯 턱을 긁거나 딴청을 부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르오스는 일본어로 '윤기를 주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 지난 2008년 9월 일본에서 출시되어 발매 3년만에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한 일본내 인기 브랜드다.
"제가 바로 우루오스 광고모델입니다"
"당당한 표정에 주목하시구요"
"그래도 역시 혼자는 어색해"
"누가 좀 안 도와주나?"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민망한 듯 딴 청도 피워보고"
<글, 사진= 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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