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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터질 것 같다"는 조롱 들은 19세 美배우 반응

미국 하이틴 스타 애리얼 윈터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평소 애리얼은 짧은 반바지를 자주 입었습니다. 종종 파파라치들에게 이 모습이 찍히곤 했는데요.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의 SNS에 찾아왔습니다. "날씬하지도 않으면서 핫팬츠 입지 마라. 바지가 터질 것 같다"는 악플을 남겼죠.

이에 애리얼은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내가 핫팬츠 입는 걸 보고 바지가 작아서 터질 것 같다며 조롱하는 분들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죠.

애리얼은 "지금은 여름이다. 이런 날씨에 터틀넥 스웨터를 입을 순 없다. 요즘 같은 때엔 옷을 최소한으로 입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의미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우리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그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투덜거리는 것을 멈춰라"고 충고했죠.

동료 연예인도 애리얼의 일침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배우 올리비아 먼은 "난 당신 팬이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애리얼은 미국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국내에서는 미국 드라마 '모던 패밀리'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사진출처=애리얼 윈터 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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