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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때' 어떻게 하세요?...방치 땐 세균번식, 암발병 가능성도

[D컷] 어릴 적 배꼽의 거무스름한 각질을 떼어내면 엄마가 "배 아프다"고 잔소리를 하곤 했을 겁니다.

배꼽 안 쪽 부분을 만지면 건강에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사실일까요? 배꼽 부분에 이런 검은 각질이 쌓이면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일본의 한 정보사이트에서 배꼽에 낀 때에 관해 자세히 정리했답니다.

배꼽 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피부는 시간이 지날 수록 표피의 각질이 벗겨져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런 과정 속에서 피지 등이 함께 맞물려 쌓인 것이 배꼽 때입니다. 먼지 등 오염 물질도 함께 붙기 때문에 때처럼 검게 보이는데요.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이나 땀을 흘리기 쉬운 사람 등에게 상대적으로 쌓이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각질을 오랜 시간 방치 해두면 피부에서 벗겨져 떨어진 각질이 돌처럼 단단히 굳어 버려, 때로 쌓이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팥만한 크기에서 큰 것은 견과류 정도의 크기로도 커진다는데요. 직접적인 발병의 원인으로 이어 지진 않지만 드문 경우로 배꼽 조직에서 암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피부과에서 진찰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암이 아니더라도 또한 피부의 깊숙한 부분이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냄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가락이나 손톱 등으로 무리하게 긁어내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켜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를 요합니다.

배꼽 아래쪽에는 복막과 그 바로 아래에는 창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만지작거려 자극을 주면 배가 아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배꼽 각질의 올바른 관리 방법은?

평상시에는 욕실에서 몸을 씻을 때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아랫배를 감싸며 가볍게 씻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비누 거품이 더러움을 흡착 하므로 수건 등을 넣어 씻어 낼 필요가 없습니다. 배꼽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오히려 손상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얼룩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1 개월 ~ 몇 개월에 1 번 정도를 기준으로 다음 중 하나의 방법으로 청소해 주면 좋다고 합니다.

♥ 목욕 후 올리브 오일 등을 면봉에 적신 후 부드럽게 닦아 낸다.

♥ 배꼽에 직접 오일을 흘려 주거나 휴지 등을 오일에 묻혀 배꼽에 넣고 랩으로 위에서 덮어준 뒤10 분 정도 후 면봉으로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배꼽 피부는 얇고 민감하기에 무리하게 닦아 내지 말고 조금씩 관리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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