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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회장과 연습생 병행, 쉽지 않았다" (이의웅)

‘프듀2’ 이의웅이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정정, 안형섭, 최승혁, 이의웅, 저스틴 등은 지난 7일 TV리포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의웅은 “KBS2 ‘안녕하세요’ 출연 이후 캐스팅 제의를 많이 받았다. 그러던 중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다”고 말했다.

이의웅은 지난해 3월 방송된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반평생 부모님 가게 일에 매여 사는 16세 남학생’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착한 마음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의웅을 향한 업계의 러브콜이 쏟아졌던 것.

초반, 이의웅은 아이돌이 아닌 배우를 꿈꿨다. 그는 “사실 처음에는 배우가 꿈이었다. 연습생으로 지내면서 연기와 춤, 그리고 노래를 다 배웠다. 그러면서 춤과 노래에 흥미를 가졌고, 자연스럽게 아이돌에도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프듀2’를 하면서 확신을 다졌다”고 알렸다.

‘안녕하세요’에서도 말했다시피 이의웅은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전교 학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에 이의웅에게 연습생 생활은 쉽지 않았다.

이의웅은 “처음에는 연습생 생활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배우를 꿈꿨지만 당장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일이라 생각했다”며 “우연찮게 캐스팅되고, 연습생 생활을 처음 할 때는 학교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전교 학생회장이었고, 교내 방송국 활동도 했었다. 학교와 연습생 생활을 병행 하니까 역할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해 여름 방학 트레이닝을 할 때도 힘들었다. 그걸 준비 하면서 연습생 쇼케이스라고 작은 무대에 섰다. 힘들었는데 그 무대에 오르니까 재밌더라”면서 “그때부터 마음가짐이 변한 것 같다. 아이돌 꿈에 포커스를 두면서 연습생 생활에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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