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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지효·백대표, 데이트 코스는?…"영화관, 맛집 다녀"

 

[Dispatch= 김수지·강내리기자] 송지효(31)와 백창주(34) 대표의 만남은 조심스러웠다. 늦은 밤에도 외부 노출에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데이트 코스는 평범했다. 여느 연인과 다르지 않은 장소에서 만났고, 소탈하게 시간을 보냈다.

 

송지효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송지효의 집이 있는 일산에서 이뤄졌다. 송지효의 아파트 주변의 극장과 맛집 등을 찾는 식이었다. 이를 '디스패치'가 단독으로 포착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를 그대로 따랐다. 늦은 밤에 만날 때는 영화관을 선택했다. 지난 12월 1일 데이트가 그 예. 이날은 송지효가 SBS '런닝맨' 홍콩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날이다. 두 사람은 새벽에 만나 심야영화를 보며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겼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는 수줍게 팔짱을 끼기도 했다.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연인들의 스킨쉽이었다. 송지효는 겨울 추위가 매서웠는지 백 대표의 주머니에 자신을 손을 넣기도 했다. 이야기는 끊이지 않았고, 간간히 큰 웃음도 터져 나왔다. 

 

 

송지효가 스케줄 여유가 있을 때는 식도락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오전, 백숙으로 유명한 일산 맛집을 방문했다. 한 낮 데이트였던 만큼 송지효는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려 외부 시선을 차단했다.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백창주 대표는 어머니에게 90도로 인사를 했고, 어머니는 그런 백 대표를 크게 안아주었다. 어려운 자리임에도 불구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것도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2월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송지효는 백 대표의 자상한 성격에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씨제스 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건 맞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작 단계로 알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김용덕·이승훈·이호준·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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