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2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15년 발표한 '어느 멋진 날'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정용화가 7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과시한다. 정용화는 새 앨범을 위해 해외 작곡가들과 교류했다. 밴드 음악과는 차별화된 노래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르 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가 여름 컴백을 앞둔 만큼, 기존 음악 색깔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한편 정용화는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다. 올리브 TV '섬총사'에 출연해 강호동, 김희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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