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이광수와 정혜성이 ‘런닝맨’을 핑크빛 모드로 물들였습니다.
18일 방송된 SBS-TV ‘런닝맨’에서는 연기자 정혜성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정혜성은 이광수에 호감을 표했죠.
두 사람은 세계 최고 높이의 전파 탑인 일본의 스카이트리를 체험했습니다. 정혜성이 고소공포증인 이광수를 리드했죠.
정혜성은 “아래를 안 보면 된다”며 이광수의 손을 잡아 끌었죠. 이에 이광수도 용기를 냈습니다. 무사히 두 사람은 체험을 마쳤죠.
체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이광수는 정혜성을 향해 “좋아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쑥쓰러운 그는 “좋아해 이런 거”라며 장난으로 마무리했죠.
이에 정혜성은 이광수의 팔짱을 끼며 “오빠 저도 좋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광수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죠.
다른 곳에 이동하는 중에도 이광수는 미소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정혜성은 이광수의 손을 잡았고요. 이광수의 광대는 승천했습니다.
이후에도 정혜성의 애정 표현은 계속 됐습니다. 부끄러워하는 이광수에게 백허그를 해 또 한번 그를 무너뜨렸습니다.
쉽사빠지만 부끄러움 많은 이광수, 그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든 정혜성. 두 사람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사진출처=SBS-TV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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