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뜻밖의 셀카 공개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뷔는 지난 6일 트위터에 자신이 직접 찍은 풍경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중 뷔는 뜻밖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빨간 안경에 헤드폰을 쓰고 있는 셀카였는데요. 무대 위 카리스마는 없고, 순둥이 김태형이 남아있습니다.

뷔는 크게 당황한 모습입니다. 사진을 황급히 내린 뒤 "방금 사진은 잊어달라. 잘못 클릭했다. 내가 아니다"라고 부정했습니다.

또 자신의 셀카를 다시 올렸습니다. "사진 속 남자는 내가 아니다. 나는 여기 있다. 안경은 안경 어플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유쾌했습니다. 오히려 뷔의 안경 사진을 합성하기 시작했죠. 그 수위, 어느 정도였냐고요? 너무 웃겨서, 팬아저(팬이 아니어도 저장하는 사진)에 등극할 정도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아미 눈에만 보이는 뷔

사장님도, 안경 홀릭

추억의 하두리짤로 변신

90년대생은 아는 아이돌 굿즈.jpg

점으로, 패러디

뷔의 엽사마저 사랑해

우리 애 기죽게 왜 그래욧!

빨간소년단

이모티콘도, 해냅니다

레드뷔, 잘생김 버전.jpg

지민이도 안경컷

뚝딱이 아저씨 버전

만능의 안경짤

내가 아는 뷔가 아냐(ft.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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