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좋아하는걸까요? 여기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심리전문가 곽금주 교수는 지난달 27일 JTBC '잡스'에서 한 연구 결과를 전했는데요.
사람들은 미남과 미녀 사진을 볼 때 뇌의 특정 부위가 활성화됐습니다. 맛있는 음식이나 칭찬, 보상 등을 얻었을 때 만족감을 느끼게하는 부분이었죠.
사람의 외모를 중요시하는 것은 선천적이라고 합니다. 생후 6개월 아기를 컴퓨터 앞에 앉힌 후 심리학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아기들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볼 수록 시선이 오래 머물렀다고 합니다. 가장 오래 본 사진은 배우 장동건의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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